광주시,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 참가관광홍보관․마케팅으로 광주 알리기...세계 관광업계에 국립아시아문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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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10-23 14:03 조회1,556회 댓글0건본문
(광주=국제뉴스) 조재호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24일부터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Tourism Expo Japan 2015)'에서 광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하고 일본 여행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며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는 151개국 1130개 기관과 여행업체가 참가하고, 일반 관람객이 16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여행박람회다.
시는 올해 행사에 시 관계자를 비롯해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관광협회, 남도음식 명인 등 6명이 참가하며, 광주 맞춤형 지방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촉진을 위해 산신트래블, ahh 에듀케이션, JTB 미디어 등 30여 개 일본 주요 여행사, 미디어를 대상으로 B2B 국제상담회 및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또한, 광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마을, 광주세계김치축제, 충장축제 등 광주의 관광명소와 지역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광주관광홍보관 특별 이벤트로, 김재숙 JS퀴진요리학원장과 천경수 요리연구가가 삼색 부꾸미, 다식, 약과 등 남도 전통음식 시연 및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한․일 관계가 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등으로 악화되고 있지만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과 연계하고 관광을 매개로 한 민간 차원의 상호 우호교류를 확대해 미래 먹거리인 광주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5는 151개국 1130개 기관과 여행업체가 참가하고, 일반 관람객이 16만명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여행박람회다.
시는 올해 행사에 시 관계자를 비롯해 광주관광컨벤션뷰로, 광주관광협회, 남도음식 명인 등 6명이 참가하며, 광주 맞춤형 지방 특화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 촉진을 위해 산신트래블, ahh 에듀케이션, JTB 미디어 등 30여 개 일본 주요 여행사, 미디어를 대상으로 B2B 국제상담회 및 세일즈콜을 실시한다.
또한, 광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마을, 광주세계김치축제, 충장축제 등 광주의 관광명소와 지역축제를 알릴 계획이다.
특히, 광주관광홍보관 특별 이벤트로, 김재숙 JS퀴진요리학원장과 천경수 요리연구가가 삼색 부꾸미, 다식, 약과 등 남도 전통음식 시연 및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김인천 시 관광진흥과장은 "한․일 관계가 일본의 집단자위권 법안 통과 등으로 악화되고 있지만 한․일 국교 정상화 50주년과 연계하고 관광을 매개로 한 민간 차원의 상호 우호교류를 확대해 미래 먹거리인 광주관광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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